로스컷과 위닝컷 (자금관리 전략)

바카라는 크게 3가지의 주요전략이 필요 합니다.

1.베팅포지션 시스템

2.베팅 시스템

3.로스컷과 위닝컷(자금관리)

노하우토론에서 주로 언급되는 부분이 1.2번 항목인 베팅포지션을 어떻게 잡을것이며...어떻게 베팅할것 인가...하는 부분에서만 주로 토의 되는듯 합니다.

어찌보면...카지노밖으로 나오는 순간의 결과는...자신의 자금관리가 성공적이였느냐...아니면 실패였느냐...하는것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데도 불구하고...게임과정과 전략 만이 중요시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포지션전략과 베팅전략이 있지만...플레이어에게 가장 편한 전략이 최선 입니다.

성격이 섬세하신 분에게...3깡이나 5깡의 베팅전략이 아무리 좋다고 강조해보아야...오히려 불안감만

가중 시키는 베팅전략 입니다.

흐름을 중시하시는 플레이어에게...그저 정해진 메뉴얼대로 베팅포지션을 정하라고 하는 전략은...역시

불편한 포지션전략 입니다.

하지만...게임과정의 결과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금관리는...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금관리의 근본인...로스컷과 위닝컷 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위의 2가지에 못지않게 자금관리가 중요한 이유는...모든 게임과정의 결실을 맺는 단계이기 때문 입니다.쉽게 표현 하면...축구에서 미드필드부터 압박해서 골을 몰고 가서...마지막으로 상대 골문에 골을 넣느냐...넣지못하느냐...의 단계이기 때문 입니다.

먼저 서술하기에 앞서서...포지션이든 베팅전략이든...자금관리이든...전략이 선택 되었다면...절대!!!!

자신의 전략규칙을 어기면 카지노에서 살아 남을수가 없다는것을 말씀 드리면서 시작 하겠습니다.

로스컷과 위닝컷을 정하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오링될까바서요?...딴돈 지키기 위해서요?...

아닙니다!!! 로스컷과 위닝컷을 정하는 이유는 "게임의 종료시점" 을 알기 위해서 입니다.

언제 우리의 게임을 마치고 휴식을 취할것인가?...하는것을 정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싸워야 하는 문제 라서...많은분들이 여기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규칙을 정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인간의욕망을 강제로 제어할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나온것이

"규칙" 입니다.

아시다시피...규칙을 어겼을때...댓가는...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것 입니다.

따라서...로스컷과 위닝컷을 정하셨다면...무조건!!! 이유없이 지켜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로스컷과 위닝컷을 정해야 할까요?...

로스컷은 잃었을때 오링을 방지하면서 게임종료시점을 알게 해주는것 이며...

위닝컷은 땃을때...얼마나 더 딸수 있고...어느정도에서 만족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것 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로스컷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신의 시드에서...정해진 금액 이하로 돈을 잃게 되면...게임을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백만원이 자신의 이번슈 자본 이였다면...거기서 로스컷을 정하는것은 각자의 선택 입니다.

50%를 로스컷으로 설정 하셨다면...50만원을 잃는 판이...게임을 중단해야할 시점 입니다.

좀더 보수적이신분 이라면...30%로 좋고...공격적인분 이라면...70%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게임이 시작되기전 에...분명히 로스컷을 정하십시요.

문제는 위닝컷 입니다.

우리의 카지노출정의 목표는 모두가 동일 합니다.

나는 그냥 즐기러 간다...라는 주장은 그저 보기좋은 말장난에 불과 합니다.

돈을 따기위해서...우리는 카지노에 갑니다.

그럼 얼마를 따고 일어나야 할까요?...

시드의 100%?....혹은 시드의 50%?... 퍼센테이지로 구분하기 귀찮으시다면...기본유닛의 3배?..5배?

다 틀리셨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딸때 딸수있는 최대의 금액" 을 따야 합니다.

그것이 백배도 좋고 천배도 좋습니다...좌우간 딸수 있는 최대의 금액을 그 슈에서 따야 합니다.

그동안 배우신 마인드컨트롤과 틀리시다구요?...

바카라에서 흐름을 다 믿으실것 입니다.

만약 줄이 터졌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밑줄이 5개 나와서...이미 상당한 금액을 따셨을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기본유닛의 5배 이상은 무조건 따셨을것 입니다.

이제 목표한 돈을 따셨으니...게임을 중단하고 일어나야 할까요?...

저가 말하고자 하는것은...로스컷은 일정한 % 로 종료시점을 명확히 해야 하지만...위닝컷은...

그 끝을 정해서는 안됩니다.딸수 있을때...계속 ...최대한 따셔야 합니다.

다만...여기에도 "규칙" 이 필요 합니다.

거창하게 말하면...주안친의 표현대로..."자신만의룰" 이 필요 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지나쳐서 좋을것은 없습니다.

여기에서 적당한 선에서의...자신과의타협 이 필요 합니다.

게임시작전에 위닝컷을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우리가 얼마를 이기게 될지...전혀 알수 없기 때문 입니다.

위닝컷은 일정한 목표금액에 도달했을때...비로소 위닝컷을  정해야 합니다.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백만원 시드로 50만원을 딴 시점이 30번째 판에서 도달했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기본목표금액에 도달 하셨습니까?...

그럼 이제 위닝컷을 정해야할 시점이 된것 입니다.

딴돈의 50% 범위 안에서 게임을 연장하는것으로 규칙 을 정할수도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로스컷은 원래 시드 백만원에...당시까지 딴돈의 50%인 25만원을 더해서...총 125만원이

로스컷이 되는것 입니다.

즉시...125만원은 테이블 위에서 치우십시요...그것을 주머니에 넣어 버리십시요...

불행하게도 내리막길에 들어서서 딴돈의 일부를 잃게 되더라도 로스컷에 걸려 게임을 중단 하더라도...25%인 25만원은  딴것 입니다.

이제 리사이징한 로스컷에서...여유가 생긴 25만원은 잃어도 그만인...자본이 됩니다.

만약 리사이징한 당시가...줄이였다면...편안한 마음으로...달리십시요....

그 여유자금인 25만이  없어질때가... 게임을 중단해야할 시점 입니다.

운이 좋아서 그 25만원으로 백만원을 또 따셨다구요?...

그럼 그 절반인 50만원을 로스컷에 포함 시킬수 있습니다...좀더 보수적으로 80만원을 로스컷에 포함

시키시고 게임을 진행 시키실수도 있습니다.

그 칩도 주머니에 넣어버리십시요...

이제 테이블위에 남아 있는 칩이 없어질때가 로스컷에 걸려 게임을 중단해야할 시점이 됩니다.

요점은...위닝 상태에서는 로스컷의  리사이징 을 거듭 하셔야 하는것 입니다.

이기는 시점에서 지키기 위해서 그저 게임을 중단 하는것 보다는...얻는것이 분명 더 많을것 입니다.

다만...로스컷과...리사이징한 금액을 지켜야 한다는 규칙 을 지킬수 없는분들에게는 카지노출입

자체를 안하시는것이 자신과 가족을 지키시는길이라고...감히 충언 드립니다.

너무 소극적인것도 좋지 않지만...너무 적극적인것도 좋지 않습니다.

너무 소심한것도 좋지 않지만...너무 무모한것도 좋지 않습니다.

카지노에서 살아남는길은...항상 "중용"  이란것 잊지 마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