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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1일 토요일

줄(쯔라)에대한 견해와 줄찾는법에대한토론=펌

바카라를 처음 접했을때 ,저는 처음에 촉에 일관한것 같습니다.
매판 자기만의 느낌으로 벳을해서 많이 이겼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 더블벳을 적절히 가미하여 다승을 하다가 ,한번에 모든 시드머니를
갖다바친 기억도 나고요..

그리고 각종 시스탬이나, 그림그리는법에 대해서도 공부해서, 크루즈 시스탬이나
마카오점그리는법,혹은24케이 순금바카라시스탬,이런것들도 연구해서 나름대로 적용해봤는데디퍼런스가 유난히 작은 강랜에서는 크게영향을 못주더군요...

그 다음에 줄 이란걸 알아서 줄을타기위해서 꽤나 노력한것 같습니다 ..
과연 어느 시점에서 줄이나오냐에 대해서 연습과 연구도 많이 했어요..

먼저 카드6목으로 직접 실험을 했습니다..
진짜 카지노처럼 줄이나오나? 안나오나? 결론은 나온다는거였습니다.
어 !진짜 나오네...
우리 게이머들도 실력이 좋아져서..이제는 왠간한 줄은 잘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자기만의 시점을 통해서 줄을 따라가는분도 계시고,다른 사람들이 줄이다~!
하면 그점으로 따라 가시는분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부 게이머들은 그줄을 꺾으면서 언제까지 내려오나보자는식의 베팅을 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줄은 과연 바카라나 다이사이 같은 게임에 과연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

제 생각에는 위에서도 언급된것처럼 더블벳을 끊기 위해 등장하는 필수 요소 같습니다.
그리고 바카라를 끊기 힘들게 만드는 커다란 요소인것 같고요..

줄이없는바카라... 그림은 과연 어떨까요?
예)플뱅플플 뱅뱅 플뱅플플뱅플뱅뱅뱅 플플 뱅뱅....
이렇게 줄이 없는 그림의 공략법은 무엇이 좋을까요?
다른분들 의견이 많으시겠습니다만은,저는 붙이거나,꺽어서 더블벳을 합니다..
옆줄도 없구 밑줄도 없는 상황에서는 나온그림에붙이거나,꺽거나.. 더블벳을하면 절대 잃지 않게되어 있습니다.(슈의맨마지막부분은 안해야겠죠)

따라서 밑줄의 경우는 꺽는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쥐약이고,옆줄의 경우는
계속 붙여가는 분들에게는 쥐약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밑줄의경우 붙여가는 분들한테는 최고의 그림이고.옆줄의경우
계속 꺽어가는분 들에게는 최고의 그림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스타일이 어떤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아시기때문에 그림의 흐름을 보다가
옆줄냄새가 나면 옆줄을 타보고,밑줄냄새가 나면 밑줄을 타보는것도 게임의 한 운용수단
이라고 보아야겠습니다.(다음그림의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냄새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실전 게임을 많이 경험해 보신분들은 다아시겠지만,"다잃고 있다가 장줄하나 만나서 돈다 찾고 얼마를 땃다는등..얼마를 따고 있다가 줄에 맞아죽어서 오링이났다는둥..딜러 교체 되면서
줄이 내려왔다는둥,혹은반대로 딜러 바뀌자마자 줄이 꺽였다는둥 줄이 꺽이면 꺽인 다음판에는 줄을 탔던 그림이 나올확률이 높다는등.2층에서 줄이 수십개 내려와서 상황이 났다는등.."수많은 얘기들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적지않은 경력이 있으신분들은 다아시는 내용입니다.

그럼 우리가 앞으로 연구해야할 과제는 뭐죠?

줄을 찾아서 잘 타서 상황을 내는거죠...

담 그림이 뭐가 나올지 모르는데 어케 찾아?...<===정답입니다..(ㅠ.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줄은 나온다음의 그림이지 ,앞으로 나올그림이 아니라는점입니다..
그러므로 줄타먹기는 어쩌면 그림의떡 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줄을 찾을 수는 없지만,줄냄새는 맡을수 있다고봅니다
그건 어케 표현할수 없는 경험적느낌이나, 촉 소위 육감이라는 것으로
반정도를 찾아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고수분중에서는 판데기의 흐름 (여지껏 나온 그림의 흐름)으로 줄을 찾는다는 분도 계십니다..정말 줄을 찾는다는것은 어렵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무한히 연습해서 제 촉이나 육감을 키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신비로와서 부단한 연습을 하면, 어느정도의 줄은 찾아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게시판의경우 미르님이 출목표를 항상 올려주시는데요..그것을 가지고 시스탬활용법이나혹은 자신의 촉이나 육감을 증폭시키는데 활용하시거나, 아니면 일관성있는 줄에대한 무언가를발견하시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줄을 찾았다고 생각했을때의 베팅방법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합니다..
1,어렵게 만난줄이므로 맥심벳을한다.
2,언제 끊길지 모르니 금액을 낮춰서 베팅한다.
3,처음에 간만큼 끊어질때까지 베팅한다. 4.기타...
회원님들은 과연 어떤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참고로 줄은 나온상태가 줄인것이지 다 나오기전까지는 언제끊길지모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3번의 경우로 벳해왔고 ,앞으로도 그럴방침입니다..
제가 맨 처음배울때 제 사부?(용문신동네형)가 그러더라구요..쯔라(줄)를
탈때는 처음 액수와 동일하게 끊길때까지, 끊기고 나서 한번더...
그래서 그게 몸에 베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카지노노하우] 여성 겜블러를 주목하라..

여성벳에따라 베팅하라<<<<<<이문구

정부에서 하는 게임산업에서 사기칠리는 없고 왜서 여성벳에 따라가라는 말을할까?

답은 그들은 안전한벳(?)을 한다는 것이죠

상식을 넘어서지 안는단 말입니다.

복권은 일단 운이니 페스하고 카지노에서도 이것이 통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죠

여성은 무엇이든지 남자보다 습득력이 놉습니다

연구결과로도 나온것이고요

예로들면 운동 요리 컴퓨터 일상에 관련하여 남성보다 빠른 습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여성이 남성보다 빨리습득하는데 왜서 두각을 보이지 못하느냐 연구에 따르면

습득력은 빨라도 최고는 항상 남성이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하네요 (예로들면 여성이 잘하는 요리도 최고는 항상 남성이지요)

그렇다면 카지노에서 여성들은 어떻게 벳을할까??? 결과또한 상식을 넘어서지 안는 범위에서 배팅을 합니다..

예로들면 시드 1천만이있다면 일반 남성은 30만 다이를 선호하죠

여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10만다이나 자기 수준에맞는 배팅을 만이합니다

임마 그걸어찌아니?(내가 본거얌 근데 확실치는 안아 ㅋㅋㅋ)

강랜 출입자중 80프로 이상은 남성일것입니다 여성 겜블러중에도 상당수가 6개월미만 초보들이 많아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할뿐

상당수여성 겜블러는 게임 무지잘합니다 (하지만 최고는 남성이라는거~)

강랜에도 유명한 할매들 몇명있지요 지금은 어찌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자신이 최고가 아니라 생각하시면 여성들 벳팅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촉이 살지안을때 다크써클 눈밑까지 내려온 남자들보다 이쁜 언니들 따라서 배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습니다.(그래서 전 이모양이꼴이지만ㅋㅋ)

제가 이런글은 쓴거는 과도한 배팅을 하지말자는 것입니다 여성들처럼 분수에 맞고 위험한 모험은 회원님들이 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전 오늘도 이쁜언니들 배팅 따라가러 갑니다 후기는 난중에 쓸께요~

실전바카라에서 베팅법

여러분 !!
우리는 미래를 점치기 위해 카지노에 가는 점쟁이가 아닙니다.

다음판이 플/뱅/타이 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주제를 모르고 신이나 할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기꾼이 되는 건데
전 그런 인간이 되기 싫습니다.

다음판 플/뱅/타이 예측을 잘해야 돈 벌것 같습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완전히 착각하는 겁니다. 그건 바카라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겁니다.

예측에 대한 모든 미련을 버리세요. 다음판은 예측할 수 없는 겁니다. 부탁입니다.
핵심은 큰 추세(아래로 긴줄/옆으로 긴줄/같은 모양)이 나올 때까지 오링되지 않고
살아남는 겁니다. 살아남아 있다 보면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그때 그 기회를 100% 이용해야 합니다.
그게 바카라에서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배팅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린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자 합니다.

저는 예전에 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포카를 쳤습니다. 비록 저는 포카 고수는 아니지만 포카 속에는 주식/카지노를 포함한 모든 도박의 본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카 고수가 되면 분명 주식/바카라에도 고수가 될수 있습니다.

카지노를 하는 목적은 예측을 잘하는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겁니다. 맞습니까?

극단적인 예을 들어 예측을 잘한다고 해서 꼭 승자가 되는 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해 보겠습니다.

1) 몰빵형
어떤 사람이 아주 뛰어난 분석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의 주가 흐름을 90% 맞춘다고
가정합니다. 10번중 9번을 맞춘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무조건 전액 몰빵 배팅을
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큰손입니다.

처음에 천만원을 몰빵을 해서 탁월한 예측력으로 2배를 먹습니다. 그는 다시 2천만원으로
몰빵을 합니다. 다시 정확한 예측 덕분에 2배를 먹습니다. 대단합니다. 이제 4천만원
입니다. 이렇게 9번 연속으로 이깁니다.

그래서 무려 100억 정도로 불어납니다. 그는 다음 번에도 당연히 100억을 올인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집니다. 모든 돈을 몽땅 날립니다.

몰빵 배팅은 아무리 많이 이겨도 한번만 지면 번 돈을 모두 잃게 됩니다.

2) 정액형그럼 이보다 조금은 더 사려깊은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 사람은 정액 배팅을 합니다.
자기 재산이 얼마나 되든 상관없이 무조건 천만원만 배팅합니다. 이사람은 운이 좋으면
한 동안은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운이 없어서 연속 손실을 입는 경우 오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사람 밑천이 1억이면 10번 연속으로 지면 오링됩니다.

3) 마팅게일형이제 세번째 종류의 배터가 나타납니다. 이 배터는 아주 배짱이 두둑해서 이길 때까지 2배로 배팅금액을 늘려가며 배팅을 합니다. 천만원으로 배팅했는데 지면 2천만원으로
배팅하는 겁니다. 또 지면 이제는 4천만원으로 배팅합니다. 그 사람 논리는 이겁니다.

매번 질 수는 없다. 언제가 한번은 이기게 되어 있다. 그리고 이처럼 곱지르기를 하다
보면 한 번 이길때 모든 돈을 회수하고도 이익 천만원을 낼 수 있다. 이를 무한히 반복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계속 바카라에서 틀릴 수만 없으므로 틀릴 때마다 두배로 올려서 배팅하면 결국 언젠가
그돈을 회수하고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 논리는 이론적으로 맞지만

가장 중요한 가정이 하나 필요합니다.

이런 전략은 밑천이 아주 두둑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2의 제곱수가 얼마나 빨리
커질 수 있는지 지수함수적 증가의 무서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의 밑천이 거의
무한대에 가까워야 이런 전략을 쓰는게 가능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뉘앙스를 통해 눈치 채셨겠지만 위의 모든 배팅 방법은 장기적으로 오링되는 방법들입니다
예측을 아무리 잘해도 이런식으로 배팅하면 결국 언젠가 자멸합니다.

그래서 언제가 말씀드렸듯 카지노 게임은 필패의 게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필패의 게임을 필승의 게임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지는 배팅의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승률은 굳이 90%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승률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지만 제가 보기에
55% 정도만 되어도 장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 배팅방법이란 자기 자산의 일정비율을 배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손실을 입을 때는
배팅금액이 점차 작아집니다. 따라가 왠만큼 확률이 낮은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오링되지
않고 시장에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 배팅금액은 복리로
커집니다.

카지노에서는 살아남아야 기회를 잡을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산이 줄어들 때는
배팅 금액을 줄여야 하고 자산이 늘어날 때는 배팅금액을 늘려야 합니다.

비율배팅에서 최적 비율을 찾는 공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식을 켈리의 공식이라고 하는데 저에게 묻지 마시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공식은 성공한 도박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켈리의 공식은 승률과 수익 대 손실의 비율을 알고 있을 때 최적의 비율을 정해주는 공식입니다. 

분석을 잘해서 플/뱅/타이를 잘 예측하는 건 미덕이지만 그것만으로 바카라판의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나쁠 건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분석은 서툴러도 배팅의 방법을 아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승자가 됩니다.
그런데 이 배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해본 사람만이 이해하겠지만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가장 어렵고 힘든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포카, 주식, 바카라가 비슷하다고 위에 말씀드렸는데, 기회가 되시면 포카 고수분에게
비결을 여쭤보세요

아마도... 아마도 분명히 고수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라고 대답할 겁니다.

자기에게 좋은 패가 올 때까지 작게 잃어줄 줄 아는 사람이 고수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포카의 고수는 이긴 판은 끝까지 지켜냅니다. 이긴 게임을 끝에서 역전당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습니다. 이창호 9단이 고수반열에 오를수 있게 된 것도 초반의 유리함을 끝까지
지켜간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바카라의 출목표는 제 갈 길을 갑니다.
출목표는 어찌보면 포카의 패와 같습니다.

자신의 손에 개패를 쥐고서도 겁도 없이 호기를 부리다가는 패가망신하는 것이 도박판의
본질입니다. 자기 손에 어떤 패가 들어오는 지는 자기 통제권 밖입니다.
그래서 기다림만이 승리로 가는 열쇠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카지노에서 자기관리의 중요성

카지노 게임을 즐길 때 반드시 유의해야할 사항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그날그날 게임을 할 금액을 정해 놓을 것. 잃은 것을 찾으려는 욕심 때문에 나오는 무리한 플레이는 절대 금물이다. 라스베이거스를 처음 온 사람일수록 자신이 가지고 있던 돈을 첫날이나 그 다음날 모두 잃고 허탈해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따고 있을 때는 상한선을 정해놓고 게임에 임할 것. 본인이 생각했던 금액까지 따면 미련없이 자리에서 일어서자. 게임이 잘 풀린다고 해서 하염없이 욕심을 부리면 결국 올인을 당하고서야 일어나게 된다. 플레이어가 아무리 게임이 잘 돼도 카지노를 올인시킬 수 없다. 끝까지 가봐야 플레이어만 올인 당한다.
그래서 카지노에서 칩을 따는 것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따놓은 칩을 현금으로 바꿔 나오는 일이라고 하는 것이다. 보통 라스베이거스 전문 갬블러들은 자신이 갖고 간 금액의 30% 정도만 따면 미련없이 자리에서 일어선다.
셋째, 가능하면 친구나 친지 등 일행과 같은 테이블에서 게임하지 말 것. 게임을 하다보면 누구에게나 이기는 시점이 한 두번 이상 온다. 그런데 이 때 같은 테이블이나 가까운 곳에서 일행이 함께 플레이하고 있고, 그 일행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혼자 일어나기가 어렵다. 옆에서 잃고 있는데 자신만 일어서려니 망설여지는 것이다.
물론 두사람이 동시에 따고 있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지만 이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이처럼 자신은 일어서고 싶은데 차마 일어서지 못하고 결국 함께 계속해서 게임을 하게 되면 페이스가 흐트러져 둘이 같이 잃고서야 일어서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어떤 게임에서든 플레이어보다 카지노측의 승률이 높다는 점이다. 그래서 ‘현존하는 지상 최고의 승부사는 바로 카지노’ 라고 한다.
처음부터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돈을 따려 하기 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즐기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러다보면 따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이고, 또한 이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바카라 기본 전략 (승률 높이기)

바카라 기본 전략
바카라는 흔히들 홀/짝 처럼 이분법으로 생각하시기 쉬운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바카라와 룰렛의 차이중에 하나가, 룰렛은 매번 게임이 시작될때 모든
숫자가 같은 확률을 지니지만 바카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어떤 규칙이
존재합니다. 이것을 잘 파악하면 바카라에서 승률을 높이실 수 가 있습니다.


* 전략 1 줄 은 반드시 따라가라.
바카라게임에서 가장 묘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줄 입니다.
단순확률로 보면 플레이어/뱅커가 거의 1/2 씩인데도 불구하고 실제게임에서는
플레이어 또는 뱅커가 연달아 5-6 번 이상을 이기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심지어 몇일전 강랜드 2층VIP 룸에서 줄이 22번 연속하여 나온 게임이 있어 700
만 자본금의 플레이어가 1억 2천인가를 올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22번 연속이면
단순계산으로 1/4194304 의 확률입니다)
여하튼 바카라 게임중에 이러한 줄이 나올 경우에는 반드시 따라가야 합니다,
즉 플레이어가 4-5 번 반복되어 나왔다면,
무조건 플레이어로 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절대로 반대로 가서는 안 됩니다.
만약, 자기 느낌으로 반대라면 차라리 베팅을 한 번 쉬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결론은 줄이 거스려고 억지로 하다가는 십중팔구 잃게 됩니다.
반대로 줄이 편하게 타고 올라갈 경우 1-20 분에 자본금의 3배, 5배는 금방 올라
가실 수도 있습니다.


* 전략 2 타이베팅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하우스 어드밴티지에서 1% 대의 플레이어, 뱅커에 비해서 타이베팅은 15% 가량
입니다. 그만큼 하우스에 유리한 베팅이라는 것이죠. 당연히 안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건돈의 8배라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기도 해서 많은
초보 플레이어들이 타이를 노리는데, 계속 타이베팅을 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적자입니다.



* 전략 3 두번 연속 틀렸을 경우 미련없이 쉬어야 합니다.
바카라는 게임 진행이 빠르고 베팅액이 크다는 특성상 돈이 금방 올라가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5만-10만 베팅하는 플레이어가 200 만을 버는데,30분
잃는데, 15 분정도의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한번 흐름과 거꾸로 베팅을 시작하면 어느새 5-6번 연속 틀리고, 이때 이성을 잃고
큰베팅 한번으로 만회하려다, 폭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연속해서 틀린경우가 생긴다면 일단, 쉬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기록표를 한번 더 읽어보고, 같이 플레이 하는 사람들중에서 돈이 올라가
고 있는 사람이 어디에 거는지도 확인해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최대한 작은 베팅으로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게임을 진행 하는것이 유리합니다.



* 전략 4
*뱅커가 어려운 상황에서 역전 시킨 경우 다음 다시 뱅커이고 뱅커 쯔라가 나올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6-4 로 플레이어 리드에서 뱅커가 4,5 를 뽑아 역전 시킨다든지, 6-0 에서 7을 뽑는다든지 하는 경우입니다.

*줄이 계속 되고 끝나도 그다음 한번더 줄쪽이 나온다.
플레이어가 7 번 연속 이기고 난후, 뱅커가 1번 이긴 경우 다음은 플레이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 나쁜 사람을 반대로 가기
바카라 테이블에서 보면 자꾸 잃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을 꺼내서 새로 칩을 사죠. 이 사람들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점점 수렁에 빠져 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되도록 이런 플레이어들과 반대편에 거는 것이 승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돈이 올라가고 있는 사람이 눈에 띄면 되도록 따라 가는 것이 승률이 올라갑니다. 

바카라 실전 전략..2 (베팅법)

바카라의 베팅은 적어도 세번을 엎어 갈 수 있는 베팅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바카라 게임을 하다 보면 세번 연속 맞추거나, 세번 연속 틀리는 경우가 자주 나오게 됩니다.
세번 연속 틀리는 것은 논외로 치고, 자신이 세번 연속 이상 맞추는 포인트를 잘 잡아내서 베팅 하는 것이 바카라 게임의 핵심입니다.
베팅을 할때는 금액으로 환산을 하지 않고 칩의 갯수로서만 게임에 임해야 합니다.
오랜 경륜을 가진 바카라 갬블러들은, 보통 자신에게 있는 칩의 갯수의 1/2 에서 1/3 을 한번 베팅에 겁니다.
이것이 맞을경우 엎어서 가죠, 그리고 또 맞으면 한번 더 엎어서 가게 됩니다.
결론은 1/2, 1, 2--> 결국은 자본의 5배가 세번만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세번 연속 맞을 경우의 이야기 입니다.
이상은 어느정도 이상의 경륜을 가진 바카라 플레이어의 예였고, 테마 동호회의 캐쥬얼 게이머라면, 캐피탈의 1/5 정도에서 3번 또는 네번을 엎어 베팅 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1/5 만 하더라도, 1/5, 2/5, 4/5, 8/5 가 들어 오면 자본의 2.2 배 정도는 단 세번 만에 만들수 가 있습니다.
바카라 를 플레이 하면서 미니멈 또는 자신이 정한 금액 만을 지속적으로 베팅 하는 것은 결국 지는 게임 입니다.
챤스라고 생각 할때, 자본의 반 이상을 과감하게 베팅할 수 있을때 바카라 게임에서 승리의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실제 바카라 플레이어들은 10번을 지고서 한번을 이기더라도 승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0 번 진 것은, 자신이 정한 캐피탈이었다면, 한 번 이길때, 캐피탈의 20 배, 이상도 만드는 갬블러가 많기 때문입니다.

바카라 실전 전략..1

이번엔 바카라 게임의 기초에 이어서, 실전적인 바카라 전략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지노의 양대 테이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바카라와 블랙잭은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보면 접근 방법이 판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랙잭이 계속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턴이 왔을때 베팅조절로 이기는 게임으로 단시간이 아닌 장시간에 걸쳐 플레이 해야 하는 게임이라면, 바카라는 단기간에 집중하여 승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일 것입니다.

실제 바카라 갬블러들은 1시간 이내의 짧은 시간에 자본의 3배 에서 5배를 만들고 일단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게임에 도전 하는 식의 플레이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게임 진행은 게임을 좋아하는 갬블러에게는 상당히 고역이기도 한데, 카드를 직접 자신의 손으로 펴쳐보는 바카라의 마약 같은 재미때문에 , 쉬어야 될 때를 놓쳐서, 충분히 윈 할수 있는 게임을 지는 경우를 저자신을 포함해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바카라 첫번째 항목은
"바카라는 지속적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짧게 하고 쉬었다가 다시, 짧게, 이것이 반복되는 게임이다" 입니다.
언제 쉬어야 하는 가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이겼을때 입니다.
예를 들어 1,000 불에서 시작한 플레이어가 7천불을 만들었다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5,000 불에서 일단 스탑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수치는 개인따라 다르게 정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스탑의 목표를 최대 금액에서 70 프로선까지 돈이 다시 내려가면 스탑 하기로 일단 정해놓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땄다가 조금 내려간 (아직 따고 있는 상태) 에서 게임을 중단 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이를 도와주는 것이 게임병장, 돈병장등으로 흔히 불리는 , 뒷전에서 코치 해주는 사람들입니다. 와이프랑 같이 갔다면 와이프가 될수도 있겠죠.
이때 휴식은 적어도 2-4 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겼을때의 휴식이 충분하다면, 휴식후 게임은, 새로운 정신 상태로 가다듬고, 시작하므로 승률을 올릴수가 있습니다.
게임을 그만해야 할 때 두번째는 돈을 잃었을때입니다.
이상적인 갬블러가 될려면, 며칠간의 게임을 한다면, 한번의 게임에 자신의 캐피탈 전부를 걸고서 하지 않습니다. 캐피탈의 반 또는 1/3을 꺼내어 게임을 하고, 이것이 안풀린다면, 그날은 무조건 쉬어야 합니다.
블랙잭에서 미니멈으로 버티면서 자신의 턴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과 달리, 바카라에서 지고 있을때는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20 몇번의 줄이 와도 적은 베팅으로 만회를 거의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액의 돈을 잃었다면, 미련없이 적어도 그날 하루의 게임은 포기해야 합니다. 정 하겠으면, 최소한 1-2시간 이상 휴식을 하고 다시 게임 에 돌아 와야 합니다.
바카라 게임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이길수 있는 최선의 상태가 아니라면 게임을 아예 하지 않을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12년 4월 18일 수요일

카지노게임에서 승자와 패자의 차이

프로는 타노난 기질과 수많은 승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플레이하는 감각이 뛰어나야 한다거의 동물적인 수준에 가까운 그러한 감각을 키우기 위한 몸부림은 처절하기까지 하다.

나의 경우도 그러하다나의 모든 어려움과 고뇌는 혼자만의 몫이다포커에서 큰돈을 잃거나 전패를 했을 때도 그 고통이 가족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애를 쓴다집에 와서는 모든 것을 잊고 평범한 남편과 아이들의 아빠로 돌아간다그리고는 모든 식구가 잠들어 있는 새벽에 조용히 일어나 서재에서 패배의 원인을 분석한다.얼마나 많은 날을 그렇게 지새우고자책감에 괴로워했는지 모른다세계적인 포커 선수로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 이면에 가려진 힘겨운 싸움도 보기 바란다.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해서 모두 승리하는 프로 포커 선수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타고난 재능과 뛰어난 정신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회가 올 때까지 인내하고 또 인내할 수 있는지냉엄한 승부의 세계에서도 초연한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겠는지를 판단해야 한다포커 대회에서 상금을 받은 공식적인 포커 선수가 10만 명이나 있지만그 중 겨우 몇 백 명만이 돈을 따고 있는 승자라는 사실을 짚고 넘어 가야 한다. 10만 명의 선수들 중 0.5%의 프로만이 프로 포커계의 승자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게임에서 이기고 잇는 사람은 무리하지 않는다하지만 지고 있는 사람은 무리한 공격으로 본전을 찾으려고 한다포커에서 가장 무서운 상대는 지고도 무리하지 않는 사람이다.

진정한 프로 선수는 엄청난 돈을 지고 있으면서도 자세나 표정이 흔들림 없어야 한다언젠가 데이비드 그레이라는 라스베거스 하이 리밋 프로와 4~8백 달러 리밋 홀덤을 플레이한 적이 있는데그는 수만 달러를 잃고 있으면서도 초조해 하기는커녕 미소마저 잃지 않았다나는 데이비드 그레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데이비드 그레이는 s에게 복싱 경기에 작은 돈이라도 베팅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할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여태까지 본 프로 포커 선수들 중에 데이비드 그레이처럼 여유 있어 보이는 선수는 없었던 거 같다물론 든든한 그의 뱅크롤이 뒷받침되었겠지만 말이다그는 돈을 잃고 있기는 했지만 결코 패자는 아니었다.

 전쟁에서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가 되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이는 언제든지 올인 승부가 가능한 노리밋 홀덤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명백하게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올인을 하며 승부를 걸었는데 운명의 여신이 마지막 리버에서 희박한 가능성을 지닌 상대방의 손을 들어줬다면 이는 운이 나빴을 뿐이지 절대로 잘못된 플레이를 해서가 아니다그러나 이길 확률이 거의 없음을 명백하게 알고도 심리적인 압박과 조급한 마음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승부를 걸어서 졌다면 그가 바로 진정한 패자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실수를 고치지 않고 반복하는 것이 문제가 될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알고 있다만약 패배에서 교훈을 얻어 보다 발전된 포커 게임을 펼칠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이기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그럴 수 없다면 즐기는 정도로만 포커를 쳐야 할 것이다자신을 알지 못하면서 남을 알기는 더더욱 힘들다제법 이름 깨나 날리는 대부분 승부사들은 애초부터 승부 근성을 가지고 태어났을 것이다모든 사람이 그들과 같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텍사스홀덤 게임의 주도권을 잡아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 선수는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받았다그가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자신의 포지션에 충실하여 스트라이커 본연의 임무인 골을 잘 넣기 때문이다호날두가 골을 넣는 위치는 정해져 있지 않다그는 평범한 스트라이커 같으면 불가능할 것 같은 자세와 위치에서도 골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포커 게임의 베팅 포지션은 대단히 중요하다딜러 버튼블라인드언더 더 건얼리 포지션미들 포지션 등으로 나뉘는 베팅 포지션 중 딜러 버튼 위치가 플레이하기 가장 좋고얼리 포지션이나 언더 더 건은 베팅 포지션이 나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나는 호날두 선수가 언제 어디서나 슈팅을 하는 것처럼 포지션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나는 베팅 포지션의 좋고 나쁨을 뛰어넘는다왜냐하면 나는 베팅 주도권을 쥐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다.

내가 공격해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이 바로 내가 최상의 베팅 포지션에 있는 때이다물론 항상 내가 주도권을 쥐는 것은 아니다어떨 때는 상대에게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도 전략이 되기 때문이다.

포커를 하다 보면 시시각각으로 상황이 변하므로 그때마다 나는 다른 전략을 쓴다대체로 나는 강약중강약의 전략을 구사한다강하게 할 때와 약하게 할 때와 방어적으로 할 때가 있으며 수시로 기어를 바꾼다나는 강한 플레이를 즐기는 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낮은 포켓 페어를 단순히 셋트라이를 노리고 가야 하는 핸드로 생각하지만플랍에서의 운을 바라지 않는 나는 물론이고 프로들은 다르다포켓 페어의 숫자가 높고 낮음을 생각하기 건에 여러 명과 싸울 때의 스몰 포켓 페어는 상대 누군가는 더 높은 페어를 맞출 확률이 높아지기에 낮은 포켓 페어로 셋트라이를 노릴 수 밖에 없다그러나 우리 프로들은 헤즈 업 싸움으로 갈 때 상대가 포켓 페어가 없다는 판단이 들면 레이즈를 하여 프리플랍이나 플랍에서 승부를 본다그 이유는 상대가 페어를 들지 않고 높은 카드 두 장을 가졌을 경우 플랍에 페어가 맞을 가능성이 27%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바꿔 말해서당신의 핸드가 이길 가능성이 70%가 넘는다프리플랍때 당신의 레이즈를 콜한 상대가 플랍에 페어가 되지 않으면 대개 플랍에서의 벳은 상대가 받아줄 수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당신이 스몰 포켓 페어로 림프 인했고 상대가 높은 숫자 두 장으로 레이즈를 해오고 당신이 콜을 했다고 가정하자상대가 베팅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경우이다플랍에 카드 세 장이 펼쳐지고 애초부터 소극적이었던 당신은 셋을 맞추지 못했으니 첵을 할 것이고 상대가 베팅을 하면 높은 페어를 맞추었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가정을 하며 폴드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처럼 베팅의 주도권을 누가 잡았느냐에 따라 승부가 달라진다당신은 어떤 위치에서든 골을 집어넣는 호날두가 될 것인가아니면 골잡이를 계속 졸졸 따라 다닐 것인가?

노리밋 홀덤은 베팅 포지션이 플레이를 바꾸기도 한다

좋은 패가 들어왔을 때만 플레이하는 것은 어느 포커 게임에서도 가능한 일이겠지만노리밋 홀덤은 단순히 패의 좋고 나쁨만 가지고 할 수 없는 게임이 아니다게다가 초반 전투 상황은 거기서 일단락되지 않고플랍,리버 전반에 걸쳐 게임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리한 베팅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노리밋 홀덤에서 굉장히 중요하다심지어는 베팅 포지션의 좋고 나쁨이 똑 같은 해드라 할지라도 그 가치와 플레이 전략을 완전히 뒤바꿔놓기도 한다.

따라서 노리밋 홀덤을 잘하려면 각 베팅 포지션별 정확한 이해가 필수 조건이다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노리밋 홀덤 게임에 임하는 짓은 총칼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다를 게 전혀 없다노리밋 홀덤에서는 베팅 포지션이 그만큼 중요하다.

베팅 포지션 구분법
노리밋 홀덤에서 어떤 카드를 어떻게 플레이하라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노리밋 홀덤이 어려운 것은 모두 처해진 상황이 달라서 순간순간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버튼과 컷오프
가장 좋은 자리는 딜러 버튼이다다른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컷오프는 버튼 바로 앞자리로 이 역시 베팅 순서가 나중이기 때문에 유리한 자리가 된다.

블라인드
블라인드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내는 의무 베팅이지만대신 모든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맨 마지막까지 지켜볼 수 있는 권리 또한 주어지는 자리이기도 하다그러나 플랍이 펼쳐지고 나면 블라인드 자리는 가장 불리한 베팅 포지션이 된다스몰 블라인드와 빅 블라인드가 있다.

언더 더 건과 얼리 포지션
홀덤에서 가장 불리한 자리다다른 상대방에 대한 파악을 전혀 하지 못한 채 맨 첫 번째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미들 포지션
테이블 분위기와 앞뒤 플레이어들의 성향이 어떠냐에 따라 얼리 포지션이 될 수도 있고 딜러 버튼 위치가 될 수도 있는 카멜레온 같은 자리다.

베팅 포지션 약식 표기법(미국)
똑 같은 핸드라도 베팅 위치에 따른 플레이가 전부 다를 수 밖에 없다물론 나와 상대의 게임 스타일이 어떠하느냐도 게임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그러므로 노리밋 홀덤을 제대로 말하기 위해서는 베팅 위치와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설명이 필수적이다.

1: DB(Dealer Button) - 딜러 버튼
2: SB(Small Blind) - 스몰 블라인드
3: BB(Big Blind) - 빅 블라인드
4: UG or UTG(Under The Gun) - 언더 더 건
4, 5, 6: EP(Early Position) - 얼리 포지션
7, 8: MP(Middle Position) - 미들 포지션
9, 1: LP(Late Position) - 레잇 포지션블러핑 포지션(BP)
9: CP(Cut Off) - 컷 오프

플레이어 성향과 약시 표기
베팅 위치와 함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이 상대의 성향 분석이다통상 아래와 같이 구분하지만사실은 좀 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요즘은 굉장히 변칙적인 성향을 가진 포커 플레이어를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다아주 무모한 플레이를 하거나 자주 오버 벳을 즐기는 사람도 따로 구분해야 한다.
Tight(타이트): 깐깐하게 치는 성향
Lose(루즈): 대충대충 치는 성향
Aggressive(어그레시브): 공격적인 성향
Passive(패시브): 소극적인 성향
TA(Tight Aggressive): 좋은 핸드 위주로 플레이하며 참가한 판에서는 베팅과 레이즈를 적극적으로 하는 선수
TP(Tight Passive): 좋은 핸드 위주로 플레이는 하지만 베팅이나 레이즈는 거의 하지 않는 선수
LA(Loose Aggressive): 아주 강한 핸드가 아니라도 베팅과 레이즈를 자주하는 선수
LP(Loose Passive): 핸드가 좋든 나쁘든 베팅이나 레이즈를 거의 하지 않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