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런스 (Insurance)
딜러가 A 를 갖고 있으면서 인슈런스 할 것을 물을 때 픞레이어는 베팅금액을 보호하기 위해 인슈런스를 할 수가 있다. 이때 인슈런스의 비용은 베팅금액의 50% 더 내놓으면 된다.그래서 딜러가 밑의 카드를 검사하여 블랙잭이면 인슈런스 금액을 포함하여 베팅한 금액을 보호 할수 있지만 블랙잭이 아니면 인슈런스로 베팅한 금액(50%) 는 잃게 된다.
딜러가 A 를 갖고 있으면서 인슈런스 할 것을 물을 때 딜러가 블렉 젝이 될 수 있는 확률은 밑의 카드가 "10, J, Q, K" 의 카드가 나와야 하는데 이럴 확률은 카드 13 장중 4 장이 나와야 하므로 확률은 4/13 즉 30.77% 인데,,,,,,,인슈런스로 요구하는 금액은 베팅금액의 50%를 요구한다. 즉 30%의 사고를 대비하여, 인슈런스로 50%의 금액을 내는 것은 확률적으로 보면 손해인 벳인 것이다.
예를 들어 $100을 베팅하였고 인슈런스로 $50 을 한다고 했을 때 13번 인슈런스를 하였다면 인슈런스 금액 총액은 13 x $50 = $650 그런데 이중 4번 (4 x $50 = $200) 은 딜러가 블랙잭이 됨으로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9번은 (9 x $50 = $450) 은 잃게 된다.
인슈런스(Insurance)는 하지 마라
이븐 머니 (Even Money)
딜러가 A 를 갖고 있으면서 인슈런스 할 것을 물을 때 내가 블랙잭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이븐 머니라고 말하면 벳한 금액만큼의 금액을 지불해 준다. 이븐 머니라고 말하는 것은 내가 블랙잭일 경우에 인슈런스를 하는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100을 벳을 하여 내가 이븐 마니라고 했을 경우 내가 받는 돈은 $100 이다. 내가 $50의 인슈런스를 했다고 생각하면 딜러가 블랙잭일 경우 $50 (인슈런스) 의 2 배를 받고 블랙잭은 Push 이다. 딜러가 블랙잭이 아닐 경우, $50은 잃었지만 블랙잭에 대해서는 $150 을 준다. 결국 블랙잭 이든 아니든 $100 씩 받게 되는 것이다.
확률적으로는 이븐 마니를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더 좋다. 하지만 베팅한 금액과 게임의 흐름 등을 고려하여 이븐 마니를 해도 좋을 때가 있다.
인슈런스는 하지 말고, 자신이 블랙잭이면 이븐 머니는 하는 것을 권한다.
확률적으로 계산하여 보면 이븐 머니도 하는 것이 손해이다.그러나 확률이 통하지 않고 확률보다는 분위기와 기분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도박판에서 오래간만에 잡은 블랙잭이 푸쉬가 되어 무승부가 된다면, 기분이 잡쳐져서 더 큰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도박판에서는 돈을 챙길 수 있으면 언제든지 바로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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