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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전략] 블랙잭 플레이어 레벨...자신은 몇단계??

블랙잭 족보가 1부터 21까지 있듯이 레벨의 구분도 21단계가 있다.


레벨0: 블랙잭에 대해 듣도 보도 못함. 룰렛이나 바까라에서 쓴맛을
보고 블랙잭은 혹시 될까 착각하고 블랙잭 테이블에 왔다가
옆의 마귀들에게 혼줄이 나는 인간.

레벨1: 말그대로 요령과 전략에 무지한 민중(?). 가끔 자신의 마음대로 플레이 하려다가 마귀나 된장들에게 혼이나서 행동을 고치곤 한다. 가끔 삘받으면 자기 꿀리는 대로 할때도 있다.

레벨2: 남들의 플레이에 고함이나 치고 흥분이나 하는 마귀주제에
어디서 듣고 본것은 있으나, 여전히 미련한 민중. 강랜블랙잭 테이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자들.

레벨3: 기본전략 숙지자로써 자신은 기본전략을 숙지했기때문에 마귀랑
차별화된 인간이라고 착각함. 그런데도.종종 해선 안될짓을 함.

레벨4: 목에 칼이 들어와도 기본전략은 지키는 사람. 융통성없이
기본전략만 따르는게 상책인줄 아는 환상에 빠져있슴.
(그래도 안지키는 것보다 훨씬 나음.)

레벨5: 제법 지딴엔 수업료도 갖다 바쳤고 어디서 주워보고들은게 있어,
가장 쉬운 카드카운팅을 아는 카운터로(아직 카운터라보긴 뭣함)
아직 종종 실수도함. 비록 오늘은 잃었으나 내일은 따겠다고
결의만 다지는 여전한 무지랭이. 이 때부터 심각한 도박중독의 현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음. 가정과 직장은 내팽켜치면서 겜블에만 매진하는 불우한 사람들이 많이 보임.

레벨6: 책이나 인터넷을 뒤져보면서, 의문점도 갖고, 집에서 연습을
해보면서 무언가를 알수도 있을거라고 착각하는 사람.
그러나 알고보면, 레벨 4,5의 플레이어들보다 금전적 손익의 관점에 있어서는 나을것이 크게는 없는 사람. 레벨 7로 넘어가기 위한 과도기적 단계의 플레이어들. 좋은 트루카운트만 믿고 베팅을 크게 올렸다가 흐름과 카운트가 따로 노는 슈에 크게 일격을 맞고 격침되곤 한다.
그러고는 다시는 카지노를 안올것이며 블랙잭을 끊겠다고 다짐하곤 하지만 제버릇 개 못준다고 몇주 안되서 다시 카지노를 찾곤 함.

레벨7: 카운팅은 정확하게 해냄. 레벨6의 단계를 넘어서서 이제는
무언가를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길거라고 착각하는 사람.
어림반푼어치도 없슴.그래도 인슈런스와 이븐머니의 개념을 알고 아주 좋은 카운트가 아닌경우 이와 같은 것들을 시도하지 않음. (그건 칭찬할만함.) 이미 와이프나 주변 친지들의 신경은 곤두설데로 곤두선 상태인 사람들도 많다. 주의 요망!

*중요체크:딜러지망생이나 혹은 적은 자본금으로 인해
이레벨까진 투자수업료를 거의 안들이고 오는 그나마 똑똑한(?)
사람도 가끔 있슴.

레벨8: 카운터지만 아직까지도 이기지 못하고, 분을 참지 못하여 종종 이성을 잃고, 카지노에 헌금하는 사람. 하이로우법을 쓰다가 잘안되서 레벨2의 카드카운팅(zen혹은 오메가2등의)을 쓰면 이기겠지 라고 착각하여 덤볐다가 더 쓴맛을 보는 사람.
이 정도 레벨이 되면 자신이 선호하는 자리 (초구,말구) 의 장단점을 대충 알고 있으며, 책에서 배운 플레잉효율, 베팅효율 등 말뜻의 개념은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 중 몇몇은 옆의 마귀들이나 하수들을 호령하고 있지만................알고보면 이는 자신의 실책을 남에게 돌리는것과 다름 없지 않겠는가!

레벨9: 자신이 구사하는 카운팅법의 인덱스를 어느정도 외우고 있고,
또 그것을 구사함으로써, 자신은 뭔가를 안다고착각하고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눈에 보이는 흑자를 못내는 사람. 꾸준한 흑자를 내지 못한다는것은 결국 카지노에 출입하지 않는 일반인들에 비해서 나을게 없다는것이다.
혹시 레벨 9인 이 사람들이 자신이 초고수라고 자칭한다면 그것은 '나는 딜러 10에서 9로 더블을 치는 사람이오.' 라고 외치는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 중요체크: 정말로 유전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이 레벨에서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것은 불가능.
결국 갖다 바친돈이 아까워서 더하는 사람과, 여기서 포기하고 정신차려서 다른 좋은 길을 알아보는 그룹들로 나뉜다.
그런데 가끔, 피눈물나는 노력과 연구와 좋은스승의 가르침 등을 통해 적은 수업료로 레벨업을 하는 약간의 잔꾀를 부리는 자들도 있슴. 쉽게 말하여 신라시대 골품제도에 비할수가 있겠다. 6두품,진골,성골출신의 귀족이 아닌 사람들은 고위직을 차지하지 못하였던 그 시대의 상황과 같이, 더이상의 고 레벨로의 전진은 어렵다. 다른 예로 육사 출신이 아닌 학사나 학군 출신의 장교가 별을 달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레벨10: 충분히 숙지한 인덱스와 그동안 카지노에 꾸준히 등교하면서
갖다바친 어마어마한 양의 수업료의 소산으로 (아닌사람도 있겠죠.) 나름대로 냉정함을 갖고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정신을 차려서 잘 해보려고 하지만, 아주 가끔 나오는 예전의 지버릇에 고배를 마시는 사람. 이들중에서는 대체로 단기간 (1,2주 정도) 잘 버텨오다가 하루에 그간 벌어놓은 금액의 상당수를 말아먹는 사람들도 있다. 이 레벨에서는 개중에 항상 연구와 고민을 하여 더 발전 할수 있을 사람과,여기서 멈추는 두 분류로 나눠질수 있다. 그러나 명백한것은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레벨11: 많은 양의 책과 자료들을 접하고 익힌 중급의 카운팅이나 쉬운카운팅을 하더라도, 나름대로 카지노를 상대로 '선전','분전',가끔 '용전분투'할수 있는 사람들이다 (명심: 이것은 다른 고급카운터들이 보았을때다. 자신의 주장이 아닌...).그러나 장기적으로 볼때 카지노에게 이기지는 못하는사람. 그렇다고 잃지도 않음. 가끔 이 레벨의 인물들 중에서, 아직 레벨11 밖에 안되는 주제에 책을 쓰고 남을 가르치려고 드는 등의 바람직 하지 못한 행동을 종종 함. 이 사람들 중에서는 자기도 카지노에 이기지 못하면서, 남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며 금전적 이익을 취하려는 천부당만부당한 작자들도 있다. 블랙잭 초보들은 항상 조심할것.(그러다가 윈윈블랙잭에 대항하여 100% 유료운영을 하려다 완전히 망한 까페가 실제로 있었슴. 이들의 행동은 블랙잭 게임에서 자신이 11을 들고 더블링다운이나 히트를 하지 않고 스탠드를 한것과 같은 짓이라고 평가할수 있겠다.)

레벨12: 장기적으로 볼때 (석달이상) 아주 미미한 금액이지만 꾸준히 윈함으로써 겨우 적자가 아닌 사람.
윈하는 날이 패하는 날보다 많고, 패하는 날에 적은 피해를 보고 물러나는것이 어느정도 몸에 배인 사람. 바둑장기로 비유하자면
'수졸'의 재주를 피우는 프로 초단 정도의 실력이겠다. 이들중에서는 카운트가 불리해지면 wong 하는 행위 (불리한 카운트에서 자리옮김)를 밥먹듯이 하면서 (카지노 입장에서는 눈쌀 찌푸리는 행위) 부족한 자본금의 상황을 타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레벨13: 돈을 딴 상태에서 카지노 밖으로 '퇴근'(?) 하는 바른자세와 마음가짐이 몸에 완전히 배였지만 아직 업으로 삼을 만큼의 실력은 못됨.
그러나 탁월한 판단능력으로 주위사람들에게 고수로 불릴만 한 실력자. 자본금이 충분하다면 블랙잭에 제대로 도전해봐도 될정도의 경지. 카지노측에서 대충 이사람에 대해 눈치를 채고, 감시를 고려하고 있다.

*중요체크: 종종 카지노측에서 이런 사람들을 고용하여 고용카운터로 부리는 경우가 있다.
고용카운터란, 한마디로 카지노의 '개'로써 카지노 본부에서 감시카메라로 자신의 예전의 동료(?)였던 다른 카운터들의 액션을 감시하여 카운터들을 bar 시키는데, 카지노에게 일조하고 있는것이다. 이는 일제치하에 같은 조선인들을 괴롭히며 고통을 주었던 일본순사의 행동에 비할수 있겠다. 가끔 이들이 '진급'(?) 하여 카지노의 핏보스나 슈퍼바이저로 '둔갑'내지는 '환골탈퇴'하는경우도 있다.

레벨14: 레벨 13에서 수년간 혹은 십수년간의엄청난 양의 경험이 쌓이고 축적되어, 카운팅 이외의 수많은 것들을 (셔플트랙킹과 카지노셔플 등)의 지식도 숙지되어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과감하면서도 신중한 플레이로써 다른 초보 카운터들의 귀감이 될만한 사람.
이제는 이들은 고수라 불려도 될만한 경지에 다다르고 있다. 이정도 레벨의 사람은 카지노핏보스와 슈퍼바이저들에게 심한 견제와 눈치를 받고 경우에 따라 카지노 측에서 bar를 당할 위험이 있다.
이들의 실력을 달리 표현해서, 이 정도의 고레벨은 프로게이머들의 세계를 비하자면 '임요환','홍진호', '강민', '이윤열' 등의 초고수 프로게이머의 수준이라 할수 있겠다.

*중요체크: 이 레벨의 고수들은 세계 방방곡곡의 카지노 블랙잭의 룰과 환경을 이미 알고 있으며, 자신에게 유리한 룰과 환경을 가진 카지노들을 찾아서 다니고 무시무시한(?) '순회공연'(?)을 펼침으로써,
그곳의 핏보스들을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골머리를 썩히는 자들의 갑작스런 출현에 의해 그곳의 보스와 슈퍼바이저들은 흰머리가 슬슬 늘어날 지경이다.

레벨15: 레벨 14에서 또 수년의 경력과 전적이 쌓여서 블랙잭게임의 도를 어느정도 깨우친 사람. 이레벨 이상이 되는 사람은 만명 중에 서너명에 불과하다.
이 정도 레벨이 되는 사람들중 여러명이 서로 협력해서, 에이스, 9 등의 사이드 카운팅 및 인슈런스/이븐머니 적합성 계산등에 관한 건을 각자 업무분담을 하여 눈부신 전과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의 연합과 그에 비롯한 무시무시한 활약상은 마치 삼국지에서의 도원결의 후 유비,관우,장비의 황건적을 누워서 떡먹듯 토벌하는 모습을 보는듯 하다.
특히 이 레벨의 고수들은 단순 카운팅을 미분하여 카운트가 계속 떨어질지 올라갈지를 눈치 채고, 낮은 카운트에서도 묶여다니는 픽처들의 출현을 예상하는 능력을 취득하고 있다. 이로써, 그들은 로우카드들의 행보를 확실히 카바하면서, 카운팅과 흐름의 '따로노는 상황' 에서의 불의의 일격에 철저히 대비할 능력이 이미 갖추어져 있다. 이레벨의 사람들 중에서는 본직업으로 의사, 변호사 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심지어 부부플레이어들도 많다. 부부플레이어들 같은경우에는 몸을 섞고 사는 것 뿐만 아니라, 블랙잭에 스며드는 자신의 정신과 혼도 동시에 함께나누고 음미하는 사람들이므로 그들의 플레이 호흡은 마치 세계최강의 테니스 혼합복식 조와 같은 수준인 것이다.

레벨16: 이제는 결단코 'only 블랙잭' 을 업으로 해도 될만큼 숙련되고, 천성적으로 타고난사람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이 눈물겹도록 대단한 사람. 과거에 갖다 바친 그 엄청난량의 수업료(?)를 이제는 완전히 다 찾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흑자에 들어가는 사람.
자신이 카운터라는 사실을 교묘하게 감추는 연습을 하기 시작함.
이 레벨 16은 레벨 0부터 시작하여 17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수준이므로
21이 가장 높은 족보인 블랙잭 게임에 있어서 드디어 메이드라고 볼수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도가 완전히 트일만큼 트였다고 볼수 있는 단계인 것이다.

*중요체크: 레벨 15까지의 경험치를 취득하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성적, 유전적으로 선택된자 만이 이 레벨까지 올릴수가 있다. 소수의 우수 카운터들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누리게 될 영광을 누리는 레벨이라고 할수 있겠다. 바둑,장기를 비유하자만 프로8,9단 정도의
실력이라고 할수 있다. 조선시대 벼슬을 비유하자면 영의정,좌의정등의 삼정승의 반열에 올랐다고 표현하자면 딱 맞겠다.


레벨17: 이들은 나름대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카운터들조차 혀를 내두를만하게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간 레벨을 올려오면서 익혔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중에는 티끌만큼의 감정도 없이 도무지,인간이라고 볼수 없을 정도로 남들이 봐서는 얼어붙을 정도로 철저하게 냉혹하며, 그들의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모두 카지노를 이기기 위한 악랄하면서도 잔인한 수단과 무기로(카지노입장에서) 사용되고 이용됨. 심지어 담배꽁초의 방향, 쌓인 칩의 위치, 그들이 두고 있는 시선, 자신이 내뿜는 담배연기의 방향 등 등.

*중요체크: 이제는 변화된 점으로 들수 있는 것이, 이 레벨이상부터는 그동안 좋지 않은 눈초리로 바라보던 카지노의 핏보스나 슈퍼바이저, 딜러들, 심지어 카지노 업주 조차 그들의 플레이에 매료되어, 탄성을 지르며 존경스런 눈빛을 보내는 경향이 많다.
가족과 주변 친지들에게도 확실한 신망과 믿음을 얻고 있으므로,카지노는 이미 그들의 생활전선이고 직장이며, 블랙잭은 이미 이 레벨의 사람들에게는 도박이 아닌 순수한 의미의 job 이 되고 있는 것이다. 게임중의 그들의 눈빛은 마치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승리투수가되기위하여 아웃카운트하나를 남기고 있는 구원투수가 지닌 앙칼진 야수의 눈빛과 같다.

레벨18: 카지노에서 이미 악마와 같은수준의 , 아니! 말 그대로 악마!! 그 자체인 사나이 혹은 블랙잭여걸로써, 항상 윈을 하고,
한마디로 블랙잭 귀신이라는 표현 외에는 달리 그 들을 부를 길이 없을 지경이다. 그 옛날 악마가 만들다 다소 헛점을 남긴 블랙잭이란 카지노 게임의 약점은 그들의 강점과 삶의 터전이 되버렸다.
이 정도의 레벨이 되면 이기고 지는 데에 있어서 더이상의 미련이 없다. 어차피 한판한판 이기고 지는것은 자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어차피 오늘 하루, 이번 한주, 이번 한달, 일년은 승리로 장식될것은 200% 자명한 것이다. 이들의 혼과 정신은 블랙잭과 일치가 됨으로써 자신이 이미 슈와 카드가 되고 말아버린 경지인 것이다.
이들에게는 블랙잭은 직업의 단계를 넘어서 이미 그들의 삶과 호흡 자체가 되어 있으므로 하루하루의 게임은 그들에게 있어서 무아지경과 무상전생 그 자체가 되는것이다.

레벨19: 이미 블랙잭이란 게임자체에 있어서 그들은 모든것을초탈한 공자, 부처와 같은 성인의 경지.한마디로 기계적 확율을 초월한 승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이미 승율이라 볼수도 없다. 한판한판이 모여 몇달, 1년이 되면 그들이 질 확율은 정확히 0% 이기 때문이다.
3차원과 4차원의 차이는 공간에 시간축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데 마치 이것과 같이 밑의 레벨 사람들이 3차원의 사람들이라면 이들은 4차원의 사람이나 다름 없는 자들이다.그러므로 그들에게 시간이 흘러간다는 사실은 그들의 호주머니는 갈수록 두둑해진다는 말과 정확히 일치한다.
그들에게는 금전관리전략이 이미 필요가 없는 자들로써 상황과 현실에 맞게 배팅과 전략이 자신도 모르게 조절되고 관리되는데, 이자들은 이러한 컴퓨터처럼 정확한 인덱스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따르고 있는것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전술적인 패배는 전략적인 승리를 위한 하나의 휴지조각에 불과하다.이정도 레벨의 사람들은 굳이 블랙잭이 아니라도 다른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탁월한 혜안(慧眼)을 갖고 있으므로 다른 금융업종에서 엄청난 부를 획득한 자들도 많다. 에드워드
솔프교수를 비롯한 그 주변 사람들이 이 단계의 사람들이다.
카지노 측에서도 이 레벨의 사람들은 비록 그들은 명백히 카지노의 '적' 이지만 존경하지 않을수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레벨20: 블랙잭에 있어서 이미,최고의 신의 경지로, 캔필드, 스나이더, 칼 우스턴과 같은 수준. 자신만의 카운팅법을 개발하고 증명하며, 다른 사람들의 카운팅법을 비판할수도 있으며 증명도 함. 대형 카지노에서는 그들의 얼굴을 모르는 보스와 업주가 없으며,수 많은 고수들의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블랙잭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더 노력을 하는 자와 은퇴하고 그간 벌어놓은 돈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는 자들로 나뉘고 있다. 블랙잭플레이 능력에 있어서 특별히 추리고 추려야 할만큼 극소수정예의 인원들, 그 중에서도,그들은 젊었을때 (혹은 아직 젊다.) '블랙잭'이란것에 자신들의 인생과 목숨을 걸면서 살아왔던 자 들이다.
가장 유명한 블랙잭 잡지인 '블랙잭포럼' 에서 논제를 제안하고 증명하며 토론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이들 혹은 이들의 제자뻘 되는 자들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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