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베팅을 합니다.최저금액과 최고금액은 미리 정해놓니다.플레이어들의 카드는 100프로 오픈시킵니다.카드는 딜러의 왼쪽부터 1장씩 오픈시키면서 돌리고 딜러가 마지막에 카드를 덮은 상태에서 받습니다.1장씩을 받았다면 다시 좌측서부터 플레이어들의 카드는 오픈시키면서 차례대로 돌립니다.딜러는 2번째 카드도 덮은 상태에서 받은 후에 먼저 받은 카드 1장을 오픈시킵니다.---------------------
카드를 2장씩 다 받았다면 이제 딜러의 좌측부터 게임이 진행됩니다.처음 2장은 차례대로 1장씩 받았지만 지금부터는 차례대로 받지 않고 딜러의 좌측부터 게임이 종료될때까지 1사람 1사람 게임을 시작합니다.---------------------
기본적인 룰들-------딜러 룰---------
딜러는 덮은 상태로 2장을 다 받았다면 처음 받은 카드 1장을 오픈시킵니다.오픈 시킨 카드가 10일 때는 덮어진 카드 1장을 살짝 들어서 봅니다.왜냐면 블랙잭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덮어진 카드가 A면 블랙잭으로 딜러는 딜러 블랙잭이라고 외치고 플레이어들중에 블랙잭이 있다면 서로 비기게 되며 나머지 플레이어들의 베팅금액을 모조리 회수하고 현 게임을 종료하고 새롭게 패를 돌립니다.A가 아니라면 플레이어들이 보지 못하게 다시 테이블에 덮어서 놓고 딜러의 좌측부터 게임을 진행합니다.오픈 시킨 카드가 A면 딜러는 플레이어들에게 인슈어런스라고 외칩니다.이때 플레이어들은 딜러에게 베팅을 할수가 있는데 자기가 처음에 건 베팅금액의 최대 반을 갈수가 있습니다.딜러는 인슈어런스상에서의 베팅을 종료하고 자신의 덮은 카드를 살짝 들어서 자신만 봅니다.덮어진 카드가 10이면 블랙잭으로 처음 베팅한 금액은 모조리 회수하고 인슈어런스상에 베팅한 금액의 2배를 베팅을 간 플레이어에게 줍니다.덮어진 카드가 10이 아니면 딜러는 딜러 노블랙잭이라고 외치고 그 카드를 플레이어들이 보지 못하게 테이블에 덮어 놓고 인슈어런스상에서 베팅을 간 금액 모두를 회수하고 딜러의 좌측부터 게임을 합니다.오픈된 카드가 10이나 A가 아니라면 딜러는 자신의 덮어진 카드를 자신의 차례가 되기 전까지는 보지 못합니다.딜러는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덮어진 카드 1장을 오픈시키고 2장의 카드의 합이 17이 안된다면 17이 넘을 때까지 카드를 계속 받습니다.17이나 17이 넘었을 때는 받지 못합니다.-----------
플레이어 측------------
블랙잭은 딜러의 2번째 장만 오픈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중에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만지지 않습니다.딜러가 모든걸 다 해줍니다.플레이어들은 카드를 받을 것인지 받지 않을 것인지정도만 말을 하거나 수신호를 합니다.처음에 2장을 받았다면 이제 본 게임으로 딜러의 좌측부터 게임을 하게 됩니다.2장의 카드의 합이 너무 낮다고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카드를 받습니다.이때 딜러에게 hit라고 말해도 되고 손가락을 화살표로 만들고 테이블을 두어번 치는 수신호를 보내도 됩니다.3장의 합이 또다시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hit로 1장을 더 받습니다.----------------------------------
4장의 합이 21에 근접하거나 더 이상 받으면 21을 넘어 갈거라 판단이 되어지면 카드를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이럴 때는 딜러에게 stay라고 외치거나 손등을 쫙 편 상태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저어주는 수신호를 보내도 됩니다.이때 이 사람은 게임이 종료가 되고 곧바로 그 옆 사람에게 게임이 진행됩니다.만약에 카드의 합이 21이 넘어 갔을 경우에는 딜러는 bust라고 외치고 해당 플레이어의 카드와 베팅금액을 회수해 갑니다.나중에 딜러도 21이 넘어서 버스트가 난다 할지라도 회수된 금액은 돌려주지 않습니다.----------------------------------
두장의 카드가 똑같은 숫자가 들어 왔을 때는 split이라고 카드를 나눌 수 있습니다.10이 2장 들어와서 스플릿을 했다면 그 다음 카드가 A가 들어와서 소위 블랙잭이 된다 해도 스플릿 상황에서는 블랙잭이 인정되지 않으며 숫자 21로 계산이 되어집니다.스플릿 상황에서 A를 제외한 모든 숫자는 자기가 원하는 만큼 카드를 계속 받을수 있지만 A로 스플릿을 했을 경우에는 카드 1장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더블 다운이라는 것은 카드 2장의 합이 나에게 유리했을 때 내가 배팅한 금액만큼 더 걸수 있으며 오로지 카드 1장만을 추가로 받습니다.더블다운은 보통 2장의 합이 10이나 11일때 많이들 사용합니다.----------------------------------
push딜러와 플레이어의 합이 같다면 딜러는 푸시라고 외칩니다.딜러가 블랙잭 플레이어가 블랙잭이라면 이 역시 딜러는 푸시라고 외칩니다.서로 비겼다는 뜻입니다.----------------------------------
플레이어가 블랙잭이 나왔다면 딜러는 해당 플레이어가 건 베팅금액의 1.5배를 줍니다.----------------------------------
이 외에 더 있는데 이정도만 아셔도 게임은 하실수 있겠네요.카드 52장을 1덱이라고 합니다.강원랜드에서는 6덱을 사용하고 보통 카지노에서는 6~8덱을 사용합니다.6덱을 게임을 하기전에 플레이어 중에 1사람이 카지노측에서 마련한 별도의 식별 카드로 이 6덱의 카드 사이를 커팅을 합니다딜러는 커팅을 시킨 카드의 위치가 너무 앞에 나와 있으면 재커팅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슈라고 부르는 통속에 집어 넣습니다.(커팅이라고 카드 일부분만 슈안에 집어 넣는 것이 아니고 전체 6덱과 그사이에 집어넣은 식별카드를 슈안에 모두 집어 넣습니다.)플레이를 하다가 아까 그 식별 카드가 나왔을 때 식별 카드는 옆으로 빼놓고 카드를 계속돌리며 해당 그 게임이 그 슈의 마지막 게임이 됩니다.해당 게임이 끝나면 플레이어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딜러는 지금까지 빠진 카드하고 슈안에 남아 있는 카드를 모두 꺼내서 셔플을 합니다.셔플된 카드를 다시 플레이어중에 1사람이 커팅을 하게 하고 위와 같이 게임은 반복적으로 하게 됩니다.6덱이면은 카드 312장중에 10이 96장 A가 24장입니다.플레이어들은 이 카드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계산을 하는데 이러한 것을 카운팅이라고 합니다.10과 A가 몇장씩 빠져나가는지 체크하는 카운팅도 있고 이카드들 외에 하이카드가 몇장이 빠져나갔는지 등등 카운팅을 하게됩니다.재미로 그냥 하면 계산 안하고 대충하면 되는데 카지노 같이 돈이 목적인 곳에서는 대부분이 카운팅을 하게 됩니다.알면 알수록 확률로 빠져들어가게 되는 게임으로 단순하게 보일지 몰라도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서점같은데 가시면 카운팅에 관련된 책이나 블랙잭의 노하우등이 어렵지 않게 진열되어 있을 거에요.딜러의 오픈된 카드 1장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카운팅현황과 이를 바탕으로 순간적인확률계산으로 피말리는 승부를 하는 묘미가 있는 게임입니다.철저한 확률게임으로서 확률 자체를 부정한다거나 자기 절제감이 무너진다면 백프로 딜러에게 지는 게임입니다.
블랙잭 용어.
히트(Hit), - 딜러로 부터 다른 카드 1장을 받을 수 있다.
스탠드(Stand), 카드를 더 이상 받지 않게 된다.
스플릿(Split), 카드를 분리할 수 있다. 만일 카드 2장이 패어일 경우, 카드를 분리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지며 맨처음 배팅한 금액과 똑같이 배팅을 해야 한다. 스플릿으로 인해 분리를 한 후 딜러로 부터 카드를 1장씩 더 받게 되며 게임이 진행된다. 스플릿은 계속 할 수 있으나 단, 에이스(A) 카드를 분리했을 경우는 더이상 스플릿을 할 수 없다.
더블다운(Double Down), 카드 1장만 더 받는 대신 이길 경우 배팅금액의 두배를 받는다. 맨처음 카드 2장을 받고 난 후에만 더블다운을 요청할 수 있다.
서렌더(Surrender), 서렌더는 플레이어가 첫 카드 2장을 받고 난 후 사용할수 있다. 만일 플레이어 생각에 딜러를 상대로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할 때에 서렌더를 부르고 단지 배팅의 50%만 잃는다. 하지만, 딜러의 첫 카드가 에이스(A) 이라면, 플레이어는 서렌더를 할 수 없다.
인슈런스(Insurance), 딜러가 받은 2장의 카드중 보여지는 카드가 에이스(A) 일때, 딜러는 플레이어들에게 블랙잭에 대한 대비로 인슈어런스에 들 것인지 물어본다. 딜러의 다른 카드가 10일 경우 블랙잭이 되어 딜러가 승리하게 되므로 플레이어들은 인슈어런스를 들 수 있다. 인슈런스의 비용은 플레이어의 오리지날 배팅의 절반이다. 딜러가 블랙잭이 된다면 인슈어런스비용의 2배를 받으며 딜러가 블랙잭이 되지 않는 다면 인슈어런스 비용을 잃어 버린채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이븐 머니(Even Money), 플레이어가 블랙잭 카드 패를 가지고 있고, 딜러는 에이스(A)가 있다면, 딜러는 플레이어에게 "이븐 머니"를 하고 싶은 지 물어본다. 이븐 머니의 뜻은 블랙잭의 가능성이 있는 딜러의 엎어 놓은 카드를 보기 전에 자동적으로 선수의 배팅에 1대1로 선수에게 지불 한다는 의미이다. 보통 딜러가 블랙잭이라면 동점이 되어 비기게 되지만 이븐머니를 했을 경우는 딜러와 비기더라도 평소대로 배팅한 금액의 1.5배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면 배팅한 금액의 0.5배만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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