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신의 베팅금액에 대해서 고찰해 본적이 있는가?
본인도 게임을 하다 몇시간을 해도 딴것도 없이 제자리를 반복하고 있어
나 자신의 게임성향을 곰곰히 살펴본적이 더러 있다.
그 중의 십중팔구는 베팅의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본벳 10원이면 맥스뱃은 40원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테이블의 민맥스를 살펴보자.
필리핀의 경우, 대체로 마바리 기준으로 한 구멍당 민맥스가
500-8000페소이다.
최대 6에서 7구멍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혼자 독다이를 차지하고 있을때는
최소 500페소에서 최대 48000에서 56000페소까지는 베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100배 배팅이다)
여기서 대체로 미니멈 15,000페소 부터 시작되는 대다이는 통상적으로 30배밖에
주질 않는다.
왜, 그럴까?
이는 그만큼의 배수가 넘어가면(즉 마바리 100배, 대다이 30배) 하우스가 불리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제 이것을 돌려서 이야기하면,
베팅의 민맥스 간격이 클수록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100의 배팅을 예를 들어보자
평소에 1원으로 간을 보다가 그림이 좋아지자 100으로 베팅을 한다.
이게 먹혀들어가면 정말 무지막지하게 딸 수 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즉 1원 베팅에서 먹고 100원 베팅에서 죽으면
무지막지하게 빨리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게임을 하면서 정말 "많이" 따봤는가?
술값만 벌고 말았는가?
많이 따려면 민맥스의 편차가 있어야 한다.
Same bet으로 게임하면 결국 녹아죽는다는 것은 겜을 좀 해보신 분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즉, 오래가지고 놀기는 좋으나 큰 돈 따기는 힘들다.
성향에 차이지만 "큰 돈을 따는 게임을 해라"고 추천하고 싶다.
왜냐, 따기 보다 죽기가 쉬운것이 바카라 이기 때문에...
운 닿고 촉 좋을때 많이 따놔야 나중에 계속 연패를 기록할 때도
어느정도 상쇄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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