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 게임은 원어로는 High-Low Split 라고 부르며, 세븐오디 게임과 달리, '하이(High)'와 '로우(Low)'의 두 방향으로 나누어서 승부를 하는 게임이다.
다시 말해서, 게임을 하는 여러 명의 플레이어들 중에서 가장 높은 패를 가진 사람(하이)과, 가장 낮은 패를 가진 사람(로우)이 둘이서 판에 쌓여 있는 금액을 반씩 나누어서 가지게 되는 게임이므로, 자신의 패를 잘 판단하여 하이로서 승부를 할 것인가, 아니면 '로우로서 승부를 할 것인가를 매판마다 스스로 잘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즉, 세븐오디 게임은 가장 높은 사람이 독식을 하는 게임이기에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기권하느냐, 승부하느냐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결정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 하이-로우 게임은 말 그대로 하이와 로우의 두 방향에서 각각 1 명씩 2 명의 승자가 나오는 게임이기에,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부분이, "하이 쪽으로 승부를 할 것이냐 ?" "로우 쪽으로 승부를 할 것이냐 ?"이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선택한 쪽(하이 쪽이든 로우 쪽이든)에서 승부를 할 것이냐, 아니면 기권을 할 것이냐를 또다시 결정해야 한다.
아주 드물게는 장소에 따라 포-카드 혹은 스트레이트-플러시가 하이, 로우에 관계없이 독식을 하는 특이한 룰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하이-로우 게임이 아니며 편법으로 만들어낸 변칙 스타일이다.
이 하이-로우 게임은 포커를 즐기고 있는 전세계의 모든 나라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행하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약간 의아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실제로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도 하이-로우 게임은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성행하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로우 게임이 포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찬밥(?) 신세를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 설이 거론되고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승자가 두명이 되는 게임이므로 두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두명이 '짜고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정당한 승부를 기본으로 하는 라스베가스에서 이러한 가능성을 인정할 리가 만무하다.
그렇기에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 측에서도 하이-로우 게임을 크게 권장하지 않으며 또 갬블러 입장에서도 선호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우선 하이와 로우의 정확한 개념이 어떤 것인가를 살펴보고 넘어 가기로 하자.
하이(High ) : 가장 높은 패를 의미한다. 세븐-오디 게임에서의 족보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로우(Low) : 가장 낮은 패를 의미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가운데 5번째로 낮은 카드가 무엇이냐를 의미한다 (이 경우, 똑같은 숫자가 있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 5 번째로 낮은 카드의 숫자를 서로 비교해 가장 낮은 쪽이 승리한다.
다시 말해서, 게임을 하는 여러 명의 플레이어들 중에서 가장 높은 패를 가진 사람(하이)과, 가장 낮은 패를 가진 사람(로우)이 둘이서 판에 쌓여 있는 금액을 반씩 나누어서 가지게 되는 게임이므로, 자신의 패를 잘 판단하여 하이로서 승부를 할 것인가, 아니면 '로우로서 승부를 할 것인가를 매판마다 스스로 잘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즉, 세븐오디 게임은 가장 높은 사람이 독식을 하는 게임이기에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기권하느냐, 승부하느냐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결정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 하이-로우 게임은 말 그대로 하이와 로우의 두 방향에서 각각 1 명씩 2 명의 승자가 나오는 게임이기에,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부분이, "하이 쪽으로 승부를 할 것이냐 ?" "로우 쪽으로 승부를 할 것이냐 ?"이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선택한 쪽(하이 쪽이든 로우 쪽이든)에서 승부를 할 것이냐, 아니면 기권을 할 것이냐를 또다시 결정해야 한다.
아주 드물게는 장소에 따라 포-카드 혹은 스트레이트-플러시가 하이, 로우에 관계없이 독식을 하는 특이한 룰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하이-로우 게임이 아니며 편법으로 만들어낸 변칙 스타일이다.
이 하이-로우 게임은 포커를 즐기고 있는 전세계의 모든 나라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행하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약간 의아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실제로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도 하이-로우 게임은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성행하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로우 게임이 포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찬밥(?) 신세를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 설이 거론되고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승자가 두명이 되는 게임이므로 두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두명이 '짜고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정당한 승부를 기본으로 하는 라스베가스에서 이러한 가능성을 인정할 리가 만무하다.
그렇기에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 측에서도 하이-로우 게임을 크게 권장하지 않으며 또 갬블러 입장에서도 선호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우선 하이와 로우의 정확한 개념이 어떤 것인가를 살펴보고 넘어 가기로 하자.
하이(High ) : 가장 높은 패를 의미한다. 세븐-오디 게임에서의 족보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로우(Low) : 가장 낮은 패를 의미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가운데 5번째로 낮은 카드가 무엇이냐를 의미한다 (이 경우, 똑같은 숫자가 있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 5 번째로 낮은 카드의 숫자를 서로 비교해 가장 낮은 쪽이 승리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