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 바카라를 잘 하지 않습니다만.. 언젠가부터 바카라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나름대로 몇가지 철칙을
고수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에따른 손해보다는 실익이 많아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1. 배팅액의 현실화
- 결코 승했다고 배팅액을 비율로 올리지않으며, 패했다하여 배팅액을 과격하게 조절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배팅액은 사전에 계획한 대로 100% 실천합니다. 마치 원래 바카라의 강제 게임 규칙인것처럼!
2. 연속 보다는 비연속이 안전하다.
- 전 앞뒤전후좌우 줄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항상 마음속에는 2번이상의 연장된 선이 나올 확률보다는
반대로 나올 확률이 높다라고 고정된 관념을 가지고 게임에 임합니다. 그렇다고 무모한 꺽기는 시도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나의 고정관념이 깨지는 (일명 줄...)경우가 발생한다면 확률에 의존하여 같이 뛰어다닙니다.
단지! 미리 예상하여 직전만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3. 흥분하지도 괴로워하지도 않습니다.
- 우선 카지노 안에 들어서는 순간 내 시드는 날려도 웃을수 있는 금액만 지참함을 대 원칙으로 삼으며,
과도한 시드나 2차시드 백업 시드 등은 절대 고려하거나 대비하여 두지 않습니다. 결국 승이던 패던
흥분하거나 괴로워하지 않을 금액을 시드로 정합니다.
4. 그 어떠한 경우에도 내 선택이 맞을것이라는 희망을 버립니다.
- 플에 배팅하던 뱅에 배팅하던 하다못해 도이쥐 던 타이던 어디에 칩을 올려놓던 그것이 맞을것이다!
라는 착각은 100% 버리고 칩을 이동합니다.
5. 안맞으면 빼고.. 계속 맞아도 뺍니다.
- 재수가 없어 5번 이고 10번이고 주구장창 맞질 않는데 무식하게 계속 질러대지 않습니다. 또한 5번이고
10번이고 던지면 맞는 사태가 벌어져도 절대 오랜시간 지속하지 않습니다. 바로 일어나 재정비
합니다. 안맞으면 일단 후퇴한다는데는 동의하실 분이 많겠지만.. 잘맞는데 뺀다는데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더 많으실것로 압니다. 그러나 이부분은 저만의 원칙이자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역전당하지 않는..)
말그대로 철칙입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6. 참지 않습니다.
- 정말 게임이 하고프다면.. 카오에 도착하자마자 10분안에 카지노에 출입합니다. 대부분 숨을 고른후에 혹은
충분히 휴식을 취한후에 입장한다곤하지만.. 전 성격상 하고플때 해야 승률도 높아진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경험을 통해 최소한 저는 적용된다느 점을 알았기에.. 사실상 게임이 하고플때 바로 가서 시작하는 타잎입니다.
단! 3박4일 내내 잠도 밥먹 걸르며 게임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방안에 앉아 2박을 가져간 노트북에
담긴 영화나 예능프로 (식신원정대를 1회부터 주루룩 가져간 전체를 본적도 있을정도..) 를 2틀내내 틀어박혀
보며 게임하고플때가 기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7. 작은칩으로 보유합니다.
보통 승이 연속될때 칩 체인지를 합니다만.. 전 절대로 게임을 종료하는 시점 근처를 제외하곤 비록 무겁고
귀찮더라도 (헌데.. 사실 돈인데 무겁다고 귀찮다니? 말이되나요? ^^) 소액 (보통 100불이나 1000불) 칩으로
보유하며 게임을 계속 합니다. 이원칙은 왜 그러한지 "어느순간 내가 만불칩들을 여러개 던지고 있더라~"
라는 마카오 귀신 시리즈 1호 명언을 기억하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자제하지 못한다면 그
앞전에서 방어 해야만 한다는 경우입니다. 바보가 아닌한 100불짜리 쌓아두고 홍콩 르와르 와 같은 재현위해
두손으로 칩 밀어넣는 경우는 발생하지않기 때문입니다. 100불로 만불 배팅할려면 사실상 10개씩 10줄이니
정말 많거든요..
8. 옮기지 않는다.
- 많은분들이 카오에 가시면 이런저런 이유로 카지노 자체를 옮겨 다니십니다. 권장해도 무방한 경우라는점
이해합니다만.. 최소한 전 한곳만 집중공략하는 스타일이 되버렸군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큰 이유는 한개의 카지노 안에 들어가며 마음을 다잡고 계획하고 실천하기위해 이성적인 눈을
장착하는게 너무 힘들어 그 짓을 몇번 반복하여 성공할 확률이 너무 낮게 때문입니다.
그외에도 몇가지 더 있지만.. 그것들은 너무나도 개인적인 철칙들이라 차마 밝히지는 못하고 이정도에서
마무리해봅니다. 동의하시는 부분도 반대하시는 부분도 있을것입니다만.. 혹시라도 아직 자신에게 맞는
원칙이나 철칙을 정비중이시거나 찾는 분들이라면 상정해보시라는 의미에서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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