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숨도 안 쉬고 무조건 스윙이지-'라며 쓸데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만약 여러분이 위와 같은 '스트레이트?플러시'를 잡았는데, 상대들이 엄청난 베팅과 레이즈를 한다면(물론 여러분도 계속 레이즈를 한다) 상황은 달라지는 것이며,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깜깜이 하이-로우 3 타임의 게임에서 상대방이 2 명이며 그들이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도 이와같은 카드를 가지고서 '숨도 안 쉬고 스윙을 한다' 는 것은 상당한 위험 부담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상대들이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하이’ 쪽에서는 거의 이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여 큰 무리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로우’쪽에서 본다면 상대들이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 것은 그들 역시도 '하이-로우' 게임의 초보자가 아닌 이상 엄청나게 좋은 족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그랬을 때 로우쪽에서의 엄청나게 좋은 족보란 로우 퍼펙트 또는 로우 세컨드(A, 2, 3, 4, 6)의 둘 중 하나로 보아야 한다(이것보다 나쁜 족보라면 상대들이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는 함께 아주 강한 모습을 나타내기 어렵다는 의미).
그렇기에 스윙을 하는 것은 상대 중 누군가 ‘로우 퍼펙트'를 가지고 있다면 지게 되므로 많은 위험 부담이 따른다는 것이다. 결국,
ⅰ) 스윙을 하는 것 : 많은 배당을 기대할 수 있고, 또 충분한 승산도 예상되지만 상대 중 누군가가 ‘로우 퍼펙트'를 잡고 있을 가능성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ⅱ) ‘로우’쪽으로만 가는 것 : 단 1% 라도 지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상대 중 누군가가 ‘로우 퍼펙트'를 잡고 있으면, 판에 있는 금액의 1/ 4 밖에 가지지 못하는 불운한 경우가 된다(하이 1/ 2 : 로우 1/ 2 → 다시 로우끼리 반으로 나누어야 하므로).
ⅲ) ‘하이’쪽으로만 가는 것 :극히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질 수도있다. 그러나스트레이트플러시를 가지고 ‘하이’에서 진다는 것은 평생에 1~2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이다.
ⅰ)~ⅲ)의 결과로 볼 때 깜깜이 하이-로우 3 타임의 게임에서 상대들이(2 명 이상) 모두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일 때에는 [A, 2, 3, 4, 5]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가지고서 스윙을 하지 않고서 한쪽 방향만을 선택하려면 반드시 ‘하이’쪽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로우 퍼펙트'보다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훨씬 잡기 어려운 족보이기 때문).
그리고 '그래도 스윙을 해야 한다', '하이 쪽으로만 가야 한다'라는 두 가지 방법 중 어느쪽이 더 올바른 방법인가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깜깜이 하이-로우 3 타임'에서의 경우를 말한 것이며, 깜깜이 하이-로우 2 타임, 깜깜이 하이-로우 1 타임 등의 게임에서 [A, 2, 3, 4, 5]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잡았을 경우에는 상대들이(2 명 이상) 아무리 강한 모습을 나타내더라도 '못 먹어도 무조건 스윙-'이라는 견해에 필자 역시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리고 액면으로 카드를 오픈시키고서 하는 세븐-오디 하이-로우, 식스 투 커트, 두만강, 섬진강 게임 등에서는 기본적으로 상대들의 액면을 잘 참고해야겠지만, 이때도 역시 결론은 '무조건 스윙-'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만약 여러분이 위와 같은 '스트레이트?플러시'를 잡았는데, 상대들이 엄청난 베팅과 레이즈를 한다면(물론 여러분도 계속 레이즈를 한다) 상황은 달라지는 것이며,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깜깜이 하이-로우 3 타임의 게임에서 상대방이 2 명이며 그들이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도 이와같은 카드를 가지고서 '숨도 안 쉬고 스윙을 한다' 는 것은 상당한 위험 부담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상대들이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하이’ 쪽에서는 거의 이길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여 큰 무리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로우’쪽에서 본다면 상대들이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 것은 그들 역시도 '하이-로우' 게임의 초보자가 아닌 이상 엄청나게 좋은 족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그랬을 때 로우쪽에서의 엄청나게 좋은 족보란 로우 퍼펙트 또는 로우 세컨드(A, 2, 3, 4, 6)의 둘 중 하나로 보아야 한다(이것보다 나쁜 족보라면 상대들이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는 함께 아주 강한 모습을 나타내기 어렵다는 의미).
그렇기에 스윙을 하는 것은 상대 중 누군가 ‘로우 퍼펙트'를 가지고 있다면 지게 되므로 많은 위험 부담이 따른다는 것이다. 결국,
ⅰ) 스윙을 하는 것 : 많은 배당을 기대할 수 있고, 또 충분한 승산도 예상되지만 상대 중 누군가가 ‘로우 퍼펙트'를 잡고 있을 가능성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ⅱ) ‘로우’쪽으로만 가는 것 : 단 1% 라도 지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상대 중 누군가가 ‘로우 퍼펙트'를 잡고 있으면, 판에 있는 금액의 1/ 4 밖에 가지지 못하는 불운한 경우가 된다(하이 1/ 2 : 로우 1/ 2 → 다시 로우끼리 반으로 나누어야 하므로).
ⅲ) ‘하이’쪽으로만 가는 것 :극히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질 수도있다. 그러나스트레이트플러시를 가지고 ‘하이’에서 진다는 것은 평생에 1~2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이다.
ⅰ)~ⅲ)의 결과로 볼 때 깜깜이 하이-로우 3 타임의 게임에서 상대들이(2 명 이상) 모두 아주 강한 모습을 보일 때에는 [A, 2, 3, 4, 5]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가지고서 스윙을 하지 않고서 한쪽 방향만을 선택하려면 반드시 ‘하이’쪽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로우 퍼펙트'보다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훨씬 잡기 어려운 족보이기 때문).
그리고 '그래도 스윙을 해야 한다', '하이 쪽으로만 가야 한다'라는 두 가지 방법 중 어느쪽이 더 올바른 방법인가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깜깜이 하이-로우 3 타임'에서의 경우를 말한 것이며, 깜깜이 하이-로우 2 타임, 깜깜이 하이-로우 1 타임 등의 게임에서 [A, 2, 3, 4, 5]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잡았을 경우에는 상대들이(2 명 이상) 아무리 강한 모습을 나타내더라도 '못 먹어도 무조건 스윙-'이라는 견해에 필자 역시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리고 액면으로 카드를 오픈시키고서 하는 세븐-오디 하이-로우, 식스 투 커트, 두만강, 섬진강 게임 등에서는 기본적으로 상대들의 액면을 잘 참고해야겠지만, 이때도 역시 결론은 '무조건 스윙-'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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